인스브룩관광청이 오스트리아 인스브룩의 다양한 매력에 관해 소개했다.
인스브룩의 첫번째 매력은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지난6월 크랜웍스 바이크 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클라이밍으로 유명한 관광지로서 오는 8월 ‘주니어 클라이밍 세계 선수권 대회’를 진행한다.
2018년에는 ‘등반 세계 선수권 대회’(Climbing World Championships 2018) 및 ‘국제사이클링협회(UCI) 로드 월드 챔피언쉽’이 연이어 개최된다. UCI 로드 월드 챔피언십의 경우 최대 35만 명의 관객과 1000여 명의 라이더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인스브룩에는 보석회사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박물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벨텐’이 위치해있어 매년 ‘섬머 인 더 자이언트’라는 행사가 개최된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시작돼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요가 워크샵 △여름 페스티벌 : 자이언트가 인도를 환영합니다 △크리스탈 스카이 아래 저녁 식사 △활력 아침 식사와 요가 △자이언트 노천 야외 영화 △비엔나 소년 합창단 등 다양한 하이라이트 행사가 진행된다.
박물관의 개관 시간은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10시까지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9시다.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홈페이지(kristallwelten.com/summer)를 참조하면 된다.
인스브룩관광청이 꼽은 인스브룩의 마지막 매력은 인스브룩을 감싸고 있는 노르트케테(Nordkette)산을 오르는 케이블카다. 노르트케테산의 경우 오스트리아 최대 규모 자연공원인 ‘카벤델 자연공원’(Karwendel Nature Park)의 일부이며 인스브룩 시내 중심가에서 몇 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케이블카로 접근할 수 있는 7401피트 상공의 ‘하펠레카르’(Hafelekar)에 인접한 자연공원에는 3000종 이상의 야생동물과 1305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는 만큼 도시와 알프스산맥이 어우러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손민지 기자> smj@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