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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5호 2026년 03월 23 일
  • [프로모션] ‘태초의 일본’ 담고 있는 니가타현



  • 조윤식 기자 |
    입력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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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레저 등 관광자원 다양…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매력 달라“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은 일본에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이 소설의 배경인 니가타현은 그간 일본 중북부의 소도시 정도로만 알려졌다. 그러나 니가타현은 일본 근대 5대항 중 하나로 독특한 전통과 문화가 발전한 도시기도 하다. 천혜의 자연을 갖춘 니가타현의 관광자원을 알아보자.

 

에디터 사진

 

△음식

북쪽으로 바다를 접한 니가타현은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한 고장이다. 갓 잡은 생선으로 요리한 생선회와 초밥은 일본 내에서도 별미로 꼽힌다. 특히 니가타 해안에는 연어가 많아 ‘연어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연어가 맛있고 이를 재료로 한 음식도 다양하다.

또한 높은 산과 차가운 대지, 맑고 깨끗한 물이 갖춰져 일본 최고의 명품 고시히카리 쌀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맑은 장국으로 끓인 놋페와 산나물을 이용한 향토 음식도 니가타현의 전통 음식 중 하나다.

니가타현은 토속 청주(이하 사케)가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90여 개의 양조장과 500종 이상의 사케가 있다. 특히 2004년부터 매년 3월마다 ‘니가타 사케노 진’ 행사가 열려 많은 사케 애호가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자연

 

니가타현은 긴 해안선과 더불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악지대와 하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사도 등 천혜의 자연을 갖췄다. 니가타현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자연과 더불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서해안의 해안선을 따라 자리한 세나미 온천마을에서는 바다를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니가타시는 도보 여행도 가능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기에도 좋다. 시 외곽에는 니가타 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가 있어 바다를 보며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시내에도 하쿠산 공원, 시나노 강변 산책길 등을 여유 있게 거닐 수 있다.

또한 니가타현의 사계절은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초록빛으로 일렁이는 봄, 여름의 푸른 바다, 황금빛으로 물드는 가을 그리고 순백색의 겨울 등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다.

 

 

△레저 & 축제

소설 <설국>처럼 겨울의 니가타현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설경을 지녔다. 니가타현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은 겨울이 되면 자연 리조트로 변해, 매년 스키 시즌마다 많은 스키어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슬로프와 온천이 있는 유자와 지역과 묘코코겐의 스키장을 찾는다.

여름철에는 일본 3대 불꽃 축제라 불리는 ‘나가오카 축제’가 열린다.

매년 8월경에 열리는 오랜 전통의 이 행사는 가오카시의 축제로 신을 모신 가마 ‘미코시’ 행렬과 전통무용행렬인 ‘민요나가시’를 볼 수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긴 대하 시나노 강을 무대로 한 불꽃놀이 대회를 감상할 수 있다.

 

 

△교통

인천~니가타 직항편이 취항하고 있으며, 약 2시간 소요된다.

현재 대한항공에서 인천발 니가타 항공편이 화·목·토(10:05~11:55) 주 3회 운항하며 다음달 말부터 월요일(07:55~09:45) 1회 증편된다. 니가타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화·목·토(13:05~15:35) 주 3회며 역시 다음달 말부터 월요일(10:45~13:15) 1회 증편될 예정이다.

 

니가타현 서울사무소: 02)773-3161

 

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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