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관광청과 슬로베니아 관광청이 지난 13일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 있는 슬로베니아 올림픽 하우스(Slovenia Olympic House)에서 개최한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관광 워크숍 2018’을 성황리에 마쳤다.
‘Experience Croatia’와 ‘Feel Slovenia’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 대사를 비롯해 두 나라 관광청 임원, 지역 관광청, 도시 관광국, 현지 호텔 등 20개의 다양한 업체 관계자와 터키항공이 특별 협력사로 참석했으며 40개의 국내 주요 여행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영 인사에서 시모나 레스코바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는 “슬로베니아는 국토의 60%가 숲으로 이뤄진 유럽의 대표적인 녹색 국가로 아름다운 여행지”라며 “온천이 유명하고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아름다운 골프장도 많다”고 슬로베니아를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올림픽 기간 중 슬로베니아 대통령이 첫 공식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예정으로 앞으로 양국의 관광 교류가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슬로베니아를 방문하는 한국인은 해마다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방문객 수는 14만7981명으로 지난 2016년 대비 30% 증가했다.
크로아티아 정부 관광청의 크리스티앙 스타니치치 국장은 “지난해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한국인은 44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20% 증가했다”며 “금년 상반기에도 방송을 포함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