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체코관광청이 개최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모니카 팔라트코바(Monika Palatkova) 체코관광청장과 미카엘 프로하스카(Michal Prochazka)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장이 참석해 2018년도 체코관광청의 한국 세일즈 방향 및 프로모션 등을 소개했다.
올해 체코관광청에서는 체코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1920~1930년대 체코슬로바키아의 전성기였던 벨에포크를 메인 캠페인으로 내세워 아름다움과 전통이 있는 체코만의 독특한 사회, 예술, 문화 건축물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20세기 초반 체코 벨에포크는 유럽 다른 나라와 차별화된 체코만의 문화로 음식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 스며들었다.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우리에게 체코 벨에포크는 프라하에 사회적, 예술적으로 급격한 발전이 이루어진 1920년대와 1930년대의 전성기를 특별하게 보여줄 좋은 기회다”고 전했다. 또한 체코 독립 100주년에 대해서는 “우리는 체코의 전통에 관련한 콘텐츠를 더욱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체코관광청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강릉에 체코하우스를 마련해 체코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 공연 등을 각국에 알리고 있다.
또한 삼성카드 영랩과 함께 진행하는 체코원정대의 영상을 3월에 공개하며, 체코를 방문하는 한국인에게 유명한 레스토랑, 상점, 관광지 등을 직접 선별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코 쿠폰북 2018’을 발행했다. 이외에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모니카 팔라트코바 체코관광청장은 “많은 한국의 여행업계 관계자분들이 협력해주고 있어 감사하며, 올 한해는 특별한 프로모션이 많이 준비돼 있으니 체코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윤식 기자> cys@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