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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4호 2026년 03월 09 일
  • [전략] 하늘아래 가장 풍요로운 곳, 조지아

    지난해만 한국인 7000명 방문해·와인부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까지 즐길 거리도 다양



  • 안아름 기자 |
    입력 : 2018-06-21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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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3회를 맞는 한국국제관광전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지난 14일 개막식 참가를 위해 현장을 찾은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Otar Berdzenishvili) 주한 조지아 대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안아름 기자> ar@gtn.co.kr

 

 

Q 최근 새로운 여행지로써 조지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지아의 매력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조지아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다양하고 풍요로운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남쪽으로 터키, 북쪽으로 러시아, 서쪽으로는 흑해와 연결돼 있어 산과 바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로 이어지는 코카서스 지역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8000년 전부터 이어 온 농경문화를 통해 유럽 내에서 가장 다양한 와인 품종을 생산하는 국가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와인이 시작된 시초 국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조지아인의 피 속에는 와인이 흐르고 있다’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올 정도로 와인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Q 지난해 조지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 목표로 하는 수치는 어느 정도인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지난해 조지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7000명에 이른다. 이는 200명에 불과하던 지난 2016년 방문객 수보다 3400%가량 증가한 것으로 무척 고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올해는 한국인 방문객 2만5000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총 3회에 걸쳐 한진관광과 함께 코카서스 직항 노선을 운영했던 부분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출발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항공노선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는 한국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조지아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도록 현재 여러 방송팀과 협의 중에 있다.

 

 

Q 개인적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지역이 있다면.

 

조지아의 수도이자 문화의 중심지인 트빌리시는 조지아 여행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은 그리스정교, 가톨릭, 개신교, 이슬람교 등 세계4대 성지가 인접해 있어 성지순례 여행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조지아는 동쪽에서 서쪽까지 자동차로 5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작은 영토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다양한 자연적인 조건 덕분에 스키, 트래킹, 수영, 휴양 등 모든 체험이 가능하다.

 

 

흑해 연안의 최대 휴양 도시로 명성이 자자한 바투미도 추천하고 싶다. 세계적인 수질을 자랑하는 스파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어 미용과 치료를 목적으로 휴양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해마다 트빌리시에서 개최되는 와인축제와 제즈 페스티벌, 아나톨리아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체험행사도 꼭 추천 드리고 싶다.

 

 

Q 끝으로 이 지면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먼저 조지아를 방문해주시는 많은 한국 관광객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부터 현대적이고 모던한 도시문화까지 다양성이 공존하고 있는 조지아를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지난해 고무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협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제이스타솔루션과 한진관광 그밖에 많은 협력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조지아를 알리는데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조지아 정부를 대표해 한국의 많은 파트너 사들에 변함없는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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