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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4호 2026년 03월 09 일
  • [프로모션] 한국,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정회원 의결

    유레일패스, 동유럽 추천 여행지 소개



  • 남빛하늘 기자 |
    입력 : 2018-06-21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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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급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한국의 정회원 가입이 의결됐다. 이로써 한반도 종단 철도와 유라시아 횡단 철도를 연결하기 위한 계획에 청신호를 밝히게 됐으며 한국에서 출발해 유럽까지 이동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해진다.

 

 

유럽의 철도 네트워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레일패스와 함께 훗날 중국과 러시아 대륙을 거쳐 도착하게 될 동유럽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독일, 베를린(Berlin)

 

 

베를린은 유서 깊은 역사와 활기찬 젊음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접근성이 뛰어나 열차로 뮌헨, 쾰른,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 전역으로 쉽게 여행할 수 있다.

 

 

분단의 역사를 가진 한국에서 출발한 열차를 타고 한때 동독과 서독의 경계선역할을 했던 브란덴부르크 문에 이르는 것만으로도 기차여행의 의미를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베를린은 프랑스,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네덜란드의 주요 도시와 직행열차, 야간열차로 연결돼 있다.

 

 

체코, 프라하(Prague)

 

 

프라하는 ‘백개의 첨탑을 가진 도시’라고 불리는 낭만적인 곳이다. 프라하의 대표적인 여행 코스는 1000년에 걸쳐 건설된 프라하 성이며 인근의 성 비투스 대성당과 로얄 가든이 있어 아침 산책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체코하면 맥주를 빼놓을 수 없다. 필스 너우르켈, 스타로프라멘 등 유명 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프라하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슬로바티아의 브라티슬라바로 쉽게 당일 여행을 다녀올 수 있으며 폴란드의 크라쿠프,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운행하는 직행열차가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Budapest)

 

 

부다페스트는 중동부 유럽과 연결이 잘 돼 있는 도시로써 유럽 기차 여행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작점 중 하나다. 유럽의 도시들 중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다뉴브 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부다페스트에서 브라티슬라바, 비엔나, 프라하 등까지 주요 도시에 수시로 직통열차를 운행하고 있어 다른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오스트리아, 비엔나(Wien)

 

 

비엔나는 명실상부 철도의 허브가 되는 곳이다. 야간열차를 포함해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여러 국가로도 철도망이 촘촘하게 연결돼 있다. 비엔나하면 아인슈페너를 빼놓을 수 없다.

 

 

비엔나에는 유명한 카페 알트빈, 카페 센트럴, 카페 브로이너호프를 포함해 2500개 이상의 커피 하우스가 있다. 비엔나 인근의 인스부르크와 잘츠부르크로 기차 당일 여행이 가능하며 비엔나에서 이탈리아의 베니스까지 야간열차로 이동할 수 있고 독일의 뮌헨까지 직행열차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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