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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6호 2024년 07월 16 일
  • [종합] “7월까지 부진 이어지다 8월 회복될 듯”

    데스크가 업계 임원에게 묻다.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8-06-21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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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수기가 성수기답지 않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예년 같으면 여름과 겨울성수기에 벌어 1년을 유지하는 업체들이 대부분이었나 이제는 하루살이로 전락한 모습들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수익성도 크게 떨어져 버티는 것도 힘들어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성수기가 목전에 왔지만 예년의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아직 성수기 모객이 덜 되기는 했지만 대형여행사의 여름성수기 모객상황은 지난해의 절반수준을 웃돌고 있다. 7월까지 극심한 부진이 예상돼 불황의 늪이 장기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여행업계 주요 임원들을 통해 여름성수기 시장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에디터 사진

조용근 자유투어 이사

 

 

 

예년과 달리 7월말 8월초 모객늘어

조용근 자유투어 이사

7월27일부터 8월7일까지 모객이 뜨겁다. 예년만 하더라도 7월말 8월초는 극성수기였으나 최근 들어 주춤하다 올해부터 다시 극성수기로 바뀌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급성장하던 일본시장이 오사카 지진여파로  당분간 주춤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부산시장에서는 이미 일본 예약수요의 취소가 늘어나고 있다.
7월 전체적인 모객상황은 장·단거리 지역 모두 좋지 않은 편이다. 지역 담당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7월까지는 극 부진이 이어지다 8월에는 예약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디터 사진

김일환 호도트래블 소장

 

 

여름성수기 문의 및 상담 소폭 증가

김일환 호도트래블 소장

지방선거와 월드컵 여파 등으로 골프수요가 이달까지 부진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선거 이후 여름성수기 문의 및 상담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고무적이다.
일본지역의 경우 시원하고 장마의 영향이 없는 홋카이도와 동북지역의 고원지대를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오사카 지진으로 인해 예약에 다소 차질이 예상되고 있지만 당사의 경우 예약에 별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에디터 사진

김현성 스카이코리아투어 소장

 

 

 

베트남 다낭·나트랑 수요 폭발

김현성 스카이코리아투어 소장

부쩍 늘어난 국적LCC의 공급석 증대로 베트남여행시장이 여름성수기에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괌·사이판, 태국 푸켓 등지는 재방문률이 높아 인기지역이지만 다낭이나 나트랑은 신규지역으로 가족여행을 비롯한 개별여행객들의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몰이는 필리핀 보라카이지역의 폐쇄로 인한 반사이익도 작용하고 있으며 타 휴양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올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작용하고 있다. 단지 패키지로 다녀온 이후 개별여행으로 전환하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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