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오키나와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관광지로 인기 높은 오키나와현과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가 주최했으며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관광객 유치와 관광사업의 방향성, 전략계획을 소개했다. MICE, 관광, 교육여행 소개에 대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키나와 현지 관광 시설이 참여해 상담회를 가졌다.
상담회에는 카리유시 호텔, 오키나와 월드, 오키나와 관광 컨벤션뷰로 교육여행팀 등의 오키나와현 내 협회 및 관광시설, 숙박시설 등 20개 단체가 참석했다. 뒤이어 리셉션이 진행돼 오나가 다케시(翁長雄志) 오키나와현 지사가 직접 참석해 한국 내 여행업계와의 교류 및 친목의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오키나와 전통예능 공연도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도 선사했다.
오키나와현을 방문한 한국인관광객 수는 지난 2010년 기준으로 1만 5000명에 머물렀지만 지난해는 50만 명을 돌파했다. 대형항공사를 포함해 저비용항공사 7개사가 주 60편 이상의 정기편을 취항 중에 있다.
한편, 오키나와현은 세계수준의 관광휴양지 형성을 목표로 오키나와 관문 나하공항 제 2활주로 건설,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항만 인프라 강화, 2020년 9월 완공을 목표로 대형 MICE시설 등의 관광 인프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소영 기자> kelly1016@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