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영유아를 위한 ‘애착인형’을 직접 만들어 나주 이화 영아원과 목포 동민 영아원 영아들에게 전달했다.
‘애착인형’은 아이들이 잘 때나 깨있을 때 항상 품고 있는 인형으로 갓난아이 시기에 불안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올 초부터 직접 애착인형을 만들어 갓난아이를 보살피는 보육시설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무안 소전원과 목포 동민 영아원 등에 전달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객실승무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근무시간이 서로 다른 직업의 특성상 이런 활동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 행복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든 애착인형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무한 국제공항을 ‘제 3의 허브’로 설정하고 지난 4월과 5월 일본 오사카,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에 이어 지난달 27일 대반 타이페이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국제선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