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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4호 2026년 03월 09 일
  • [프로모션] 헬싱키, ‘2019 유럽 스마트 투어리즘의 수도’로



  • 이원석 기자 |
    입력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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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개최한 ‘2019 유럽 스마트 투어리즘 대회(European Capital of Smart Tourism Competition)’에서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가 스마트 투어리즘의 수도로 선정됐다. 유럽 스마트 투어리즘 대회는 유럽연합이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관광약자를 배려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관광자원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도시의 이미지, 접근성, 관광 서비스의 디지털화, 문화관광자원의 창의적 활용 등이 선정 기준이다.

 

 

대회를 통해 선정된 헬싱키는 유럽연합에서 제공하는 특별 혜택과 홍보 캠페인에 대한 지원과 전문적인 도시 브랜딩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19개 유럽연합 회원국에 속한 38개 도시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 속에 대회가 진행됐다. 심사위원단은 오픈 데이터를 통해 헬싱키 시민들과 여행객들간의 접점을 넓힌 헬싱키 관광청 사이트 ‘마이헬싱키(Myhelsinki.fi)’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대중교통 수단에도 주목했다.

 

 

헬싱키의 대중교통 체계는 지난 8월 글로벌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가 세계 46개 주요 도시 중 네 번째로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아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유럽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는 교통수단으로 헬싱키에서는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대중교통 체계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헬싱키에서 운행되는 대부분의 버스, 트램과 고속버스에는 저상버스 설비가 돼있어 유모차와 함께 동반한 성인에게는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최근 헬싱키시는 모든 대중교통 이용권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어플도 소개했으며, 자율주행 버스도 정기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올해 HSL(헬싱키시 교통국)은 바이오 디젤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버스회사를 선정해 환경 보조금 95만 유로 이상을 지원한 것에 이어, 시내 일부 지역과 인근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전기 버스를 도입하는 등 환경 오염을 줄이고자 하는 제도도 다양하다.

 

 

또한, 로라 알토(Laura Alto) 헬싱키 대표는 “이번 수상은 헬싱키를 매력적인 여행지로 브랜딩하기 위해 지속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헬싱키는 ‘스마트 투어리즘의 수도’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여행지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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