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일대에서 진행된 ‘2018 제33회 대만 타이베이 국제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1개국 3000여 명의 해외선수와 대만인 선수 2만7000명이 참가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규운 대한직장체육회마라톤협회 회장 및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를 비롯한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회의 종목은 풀코스와 하프코스로 진행됐으며, 연대별 50대 부문에서 분당마라톤클럽 소속의 이금복 씨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만 마라톤협회 차오얼중 이사장은 양국 관광 교류를 위해 내년 4월21일 개최하는 여의도 벛꽃마라톤대회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키로 했다. 또한, 2019년 9월22일 열리는 전국체전성공개최 기원 제1회 서울 국제 직장인 마라톤대회에 대규모 파견단과 함께 차오얼중 이사장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