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은 무조건 비싸다?”는 편견을 두바이 관광청이 알찬 여행코스와 꿀팁을 소개하며 뒤집었다.
두바이 관광청은 이색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을 할 수 있는 ‘라이프 마켓(The Ripe Market)’을 추천했다. 이곳은 현지인들이 주말마다 찾는 인기 로컬마켓으로, 각종 식재료와 테이크아웃 음식 및 디저트는 물론 다양한 공예품, 패션용품, 완구 등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라이브 음악, 요가수업, 키즈 액티비티 프로그램, 워크샵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라이프 마켓은 내년 4월 말까지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움 수퀘임(Umm Suqeim)’ 지역에 위치한 ‘두바이 폴리스 아카데미 공원(Police Academy Park)’에서 열린다.
두바이의 깨끗한 해변도 여행객들이 휴식을 취하기 제격인 장소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며 하얀 모래사장 위에서 붉은 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두바이 노을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특히, ‘알 마나라(Al Manara)’ 사거리에 위치한 ‘카이트 비치(Kite Beach)’ 근처에는 인기 맛집 ‘솔트(SALT)’를 포함한 다양한 힙한 카페와 푸드트럭이 자리 잡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음식과 멋진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두바이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만큼 교통편이 편리하다. 여행객들은 두바이 메트로와 트램으로 두바이몰, 골드 수크, 두바이 마리나(Dubai Marina), 두바이국제금융센터(DIFC),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 등 도시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
두바이 지하철과 트램 티켓 값은 3디르함(한화 약 900원)부터 시작하며, 일종의 교통 선불카드인 놀(Nol) 카드를 역에서 구매해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