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설립된 유레일은 설립 첫 해 5000개가 넘는 패스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 패스 판매량은 30만 개를 넘어섰다.
유럽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유레일패스가 올해 유레일 설립 60주년을 맞아 여행객들이 반길 다양한 유레일패스 관련 신규 소식을 발표했다.
우선, 60세 이상 기차여행객들을 위한 시니어 패스를 출시했다. 시니어 패스는 10%의 할인이 주어지며 2등석도 이용가능하다. 더불어 기존에 1등석만 이용 가능했던 성인(만 28세 ~59세) 승객 역시 올해부터 2등석 선택이 가능해졌다.
둘째, 유레일패스는 올해부터 글로벌패스와 원컨트리패스 2가지 종류로 간소화된다. 유레일 글로벌 패스(Eurail Global Pass)로 유럽내 최대 31개국을 방문할 수 있고, 유레일 원컨트리 패스(Eurail One Country Pass)는 유럽 국가 1곳을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원컨트리패스에 속하는 그리스 제도 패스(Greek Islands Pass)로 최대 53개의 그리스 섬을 탐험할 수 있다.
셋째, 유레일 글로벌 패스 가격이 최대 37%까지 인하된다. 인하된 가격은 최근 5년 내 가장 저렴한 가격이며 원컨트리패스 및 그리스 제도 패스 역시 가격을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넷째, 글로벌패스 이용가능국가가 31개국으로 확장됐다. 영국, 마케도니아, 리투아니아가 유레일 네트워크에 포함됐다. 따라서 유레일패스로 여행할 수 있는 유럽 국가는 기존의 28개국에서 31개국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