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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제주항공이 소개하는 항공여행 꿀팁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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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제주항공 이용객들을 위한 항공여행 꿀팁을 소개했다.

 

 

출발 24시간 전에 좌석 배정

 

모바일로 탑승권을 자동발급해주는 ‘자동탑승수속’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위한 대기시간을 확 줄일 수 있다. 국내선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국제선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30분 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공항에서는 ‘키오스크’ 이용

 

공항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카운터에서 줄을 서지 않고 탑승 수속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 가운데 모바일을 이용한 ‘자동탑승수속’이나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탑승수속’ 이후에 부칠 짐이 있으면 자신이 직접 수하물을 맡기는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 즉 ‘셀프 백 드롭(Self bag drop)’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국내선은 신분증 없이 지문 찍고 탑승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탑승객은 생체정보(지문, 손바닥 정맥) 인증 신분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만 14세 이상이면 사전에 김포공항 등 국내선 여객청사에 마련된 등록대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후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거쳐 지문과 손바닥 지문을 등록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에서 미리 짐 보내고 빈 손 출국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체크인 카운터에서 본인 확인 등 보안절차를 거친 후 탑승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위탁하면 해외공항에 도착한 후 수하물을 찾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서울역 등에서도 탑승수속 가능

 

국제선 탑승객은 홍대호텔 뿐만 아니라 서울역, 삼성역, KTX 광명역에서도 탑승수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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