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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9호 2021년 10월 18 일
  • 톈진으로 골프여행 가실래요?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9-05-03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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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으로 물든 페어웨이

난이도 있는 레이아웃

내 집 같은 편안한 잠자리

온천욕으로 피로회복

 

18홀 내내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에 옮겨야 하는 운동이 바로 골프다. 단체로 팀웍을 이뤄 하는 경기가 아니라, 감독 겸 선수가 바로 본인이다. 골프 좀 쳐 본 사람들은 골프를 인생에 비유하곤 한다. 골프가 도대체 뭐 길래 스스로를 웃게도 울게도 하는 것일까.

 

골프에 입문하는 동호인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이유가 있다. 골프는 살아가는 인생처럼 스스로의 역경을 딛고 일어서야 하기 때문. 본인과의 싸움이고 본인의 행동에 모든 결과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좀 더 깊이 있는 골프와 인생을 느끼고 싶다면 중국 톈진 포레스트와 명인CC에 그 답이 있다.

<천진=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

 

 

아직까지 골퍼들 사이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이 중국 톈진(天津)이다. 톈진은 항구도시로 대부분 국내에서는 상용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간혹 베이징 패키지와 연계해 톈진을 거쳐 베이징으로 가는 수요들이 있지만 톈진관광은 아직 걸음마 수준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톈진골프가 골퍼들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국제적 수준의 골프장인 포레스트와 명인CC가 있기 때문이다.

 

 

□포레스트CC(빈해삼림골프클럽)

톈진 빈해구에 위치한 포레스트CC는 2016년 볼보차이나 오픈을 개최한 골프장이다. 지난해부터는 CPGA(중국프로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도 오는 7월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중국내에서도 수준높은 골프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10년 오픈한 포레스트는 총27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빈해구 삼림공원 내 140만평에 조성돼 있다. 이 골프장은 북호·서림·남사 등 3개 코스가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넓은 페어웨이와 긴 코스들이 많아 호쾌하게 샷을 날리는 장타자들에게 유리하다. 레이아웃은 대체적으로 평평한 편이나 그린이 빠르고 까다로운 홀들이 많아 만만하게 생각했다가는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명인CC

30만평의 아름다운 자연호수가 총 27홀 전체를 감싸고 있어 마치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고즈넉함을 느끼게 하는 골프장이다.

 

코스를 돌다보면 다양한 야생조류를 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코스들을 많이 보게 된다. 숙소인 명인국제호텔은 5성급 호텔로, 클럽하우스 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편리함도 있다. 2011년 오픈한 링크스 스타일의 골프장으로, 총 27홀 규모다. 현재는 18홀만 운영하고 있다. 2인용 전동카도 60대가 준비돼 있다.

 

명인CC의 최대 장점이라면 단연 중상급 수준의 골프장 컨디션과 더불어 5성급호텔에서 머물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3층부터 6층까지 총 176개의 객실이 있다.

 

 

□골프 상품

포레스트와 명인 2색 골프상품의 메리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항공 등 국적항공사를 이용하면서도 5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는 점이다.

 

천친 2색 골프상품 홀세일 판매업체인 필드투어(대표 정순일)는 오는 23일(목요일) 출발 3박4일 일정의 단1회 특가 골프상품을 59만9000원(입금가)에 선보였다. 일정은 대한항공을 통해 오전 9시15분 인천을 출발해 포레스트에서 자유 라운딩 후 명인CC로 이동해 성태국제호텔에 투숙한다.

 

다음날 골프리조트 조식후 명인CC에서 36홀 라운딩하게 되며 다음날 조식 후 천진공항을 통해 인천에 도착한다.

 

현충일 연휴 특가상품으로는 오는 6월 6일(목요일) 출발해 9일(일요일) 도착하는 일정으로 77만9000원(입금가)에 판매된다. 이 상품은 명인CC에서만 라운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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