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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7호 2020년 11월 15 일
  • 유망스타트업소개

    라이크어로컬 - 중화권 여행객 대상 한국여행 질문답변 플랫폼



  • 이원석 기자 |
    입력 : 2019-05-23 | 업데이트됨 : 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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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대상 한국여행 질문답변 서비스

 

월평균 방문자수 5만명

본격적인 사업확장

‘한국원워’ 성공 기반으로 영업 극대화  방침 

에디터 사진 

국내 유일의 중국인 관광객 대상 한국여행 질문답변 서비스인 ‘한국원워(???我)’ 론칭 이후 1년 반 만에 월 평균 방문자 수 5만 명을 기록 중인 라이크어로컬이 최근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라이크어로컬이 이토록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자사의 주요 서비스인 ‘한국원워’의 편리함과 특별함 때문이다.

 

한국원워란 방한 중화권 자유여행객을 위한 한국여행 정보제공 플랫폼으로써 자유여행객 각자가 가진 다양한 여행목적에 맞춰 앱과 웹을 통해 질문하면, 평균 20분 이내 한국의 현지인에게서 답변을 받는 ‘한국여행 질문답변 서비스’다.

라이크어로컬은 현성준 대표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플랫폼 사업으로 지난 2016년 10월에 한국 법인 사무소를 설립했으며, 정식 서비스 론칭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다.

 

사드 보복의 여파로 중화권 시장에서 한국 여행의 인기가 큰 폭으로 감소한 시기에 서비스를 론칭한 것이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외래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국을 방문한 중화권 관광객은 575만 명으로 전년 대비 39.7% 감소했으며, 2017년의 감소세는 다음해인 2018년에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올해부터 사드로 인해 얼어붙은 한·중 관광교류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올 한해 한국을 방문할 중화권 관광객 수는 평년보다 많은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라이크어로컬의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웅은 난세에 태어나듯이 어려운 시기에도 라이크어로컬은 점점 늘어나는 고객의 수요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유일무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크어로컬의 차별성을 눈여겨본 중국의 국유기업인 중강그룹이 라이크어로컬을 인큐베이터로 선정하는 등 탄탄한 백그라운드도 구축하게 됐으며, 지난해 2월 중국법인의 현지 사무소 설립 및 중국 내 온라인 사이트 허가증인 ICP를 획득했다.

 

특히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강조한 현성준 라이크어로컬 대표는 플랫폼 론칭을 위해 지난 3년간 서비스 론칭에 몰두하며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서비스 개발 능력이 뛰어난 유진혁 CTO 및 중국 현지를 꿰뚫고 있는 이가은 CMO와 함께해 라이크어로컬을 한·중 여행시장에 데뷔시키는데 성공했다.현재 라이크어로컬에서 근무 중인 직원은 현 대표를 포함해 총 9명으로, 그 중에는 2명의 중국 국적의 직원과 1명의 홍콩 국적의 직원이 중국 현지에서의 마케팅과 앱·웹 디자인, 질문답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라이크어로컬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익모델을 적용해 나가고 있으며, B2G 주요 거래는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B2B 주요 거래는 ‘비급여 병·의원’, B2C 주요 거래는 ‘로컬 투어 액티비티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현 대표는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최근 투자유치를 위한 업체 라운딩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배너 광고를 실시하는 등 부가적인 수익 창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현성준 라이크어로컬 대표는 “중국인 여행객이 한국을 여행할 때 단순한 여행이 아닌 현지인처럼 한국을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비스를 론칭했다”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개발하고, 동시에 영어와 일본어 버전의 플랫폼도 생각중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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