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신트라~포르투 알찬 여행일정으로 구성 가격은 199만원 부터

 

 

 

온라인투어가 아시아나항공의 리스본 직항 취항에 맞춰 포르투갈일주 9일 상품을 특별기획했다.해당 상품은 리스본을 거쳐 신트라,포르투,코임브라 등의 포르투갈 도시를 여행하며 오는 25일부터 출발가능하다.가격은 199만 원부터다.

 

 

포르투갈일주 상품은 기존에는 쉽게 보기 힘든 구성의 상품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이 리스본 직항 노선을 운항하면서 포르투갈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포르투갈 일주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가 늘어났다.다른 사람들이 가보지 않은 여행지를 선호하는 요즘 여행 트렌드와도 일맥상통한다.

 

 

해당 상품의 특징은 내부 관광을 통해 관광지를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포르투갈 서남단의 끝인 사그레스 요새 내부 관광,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인 코임브라 대학교의 요하네스 도서관 탐방,해리포터 시리즈의 영감이 된 렐루 서점 등 내부 관광 일정이 짜여져 있다.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인 포르투도 방문한다.포르투는 포르투갈의 제2의 도시이자 상공업의 중심지다.포르투갈에는 ‘공부는 코임브라에서 하고 돈은 리스본에서 벌어서 살기는 포르투에서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살기 좋은 도시다.포르투에서는 불샤궁전,포르투 대성당 등을 방문한다.

 

 

이밖에도 포르투갈 3대 특식인 에그타르트,바깔라우,피리피리 등을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되며 마지막 날에는 리스본을 더 즐길 수 있는 자유시간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