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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3호 2020년 09월 21 일
  • 독일 철도 예약, 한국어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하세요

    ‘독일철도청 DB BAHN의 한국GSA’ 동보항공이 직접 개발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12-19 | 업데이트됨 : 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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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올드한 디자인+복잡한 예약 과정’ 개선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페이지 개편

 

편리한 한국어 서비스,  예약 과정도 쉬워

‘DB Bahn 전담’ 오퍼레이터 둬 전문성 강화

 

B2C 우선 도입…’b2B 서비스’도 준비 완료

 

 에디터 사진

 

독일철도청 DB BAHN의 한국총판 동보항공㈜이 지난 2일부터 새로운 독일철도 예약 플랫폼을 선보였다. 쉽게 말해 한국어 예약 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어로 된 DB 예약 사이트 도입을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이 예약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내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다. 특히 이 예약 플랫폼은 동보항공이 직접 개발에 나서 완성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더 유의미하다.

 

 

내년 초에는 이딸로(Italo) 예약 플랫폼도 론칭할 것으로 알려져 유럽 지역 기차 여행객들이 이들 플랫폼을 활용해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보에어그룹은 이탈리아의 이딸로(Italo), 스페인의 렌페(Renfe)에 이어 독일(DB Bahn) 등 유럽의 주요철도청과 API 연동을 통해 철도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플랫폼에서는 독일 내 국내선 구간은 물론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을 잇는 국제선 구간 또한 예약할 수 있다. 유럽 교통의 요충지인 독일에서 뻗어나갈 수 있는 국가가 많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유럽여행객들을 타깃으로 하면 수익성도 보장된다.

 

 

에디터 사진

 

이 플랫폼의 최대 강점은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점과 예약 단계가 훨씬 간편해졌다는 점이다. 단 세 번의 단계만으로 예약 및 발권을 마칠 수가 있게 됐다.

 

 

기존 독일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에 영문명, 기타 개인 정보, 우편번호를 포함한 주소 등을 모두 기입해야 결제로 넘어가는 등 단계가 복잡한 반면 동보항공에서 론칭한 이 플랫폼은 3단계에 불과해 결제 단계가 한결 빠르고 간편해졌다. 번거로움은 최소화하고 한국 기반 결제 방식이라 더 안전한 측면도 있다.

 

 

동보항공에서 철도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정경준 과장은 “우리 플랫폼의 또 하나의 장점은 독일철도 플랫폼만을 담당하는 전문 오퍼레이터 및 운영자가 배치돼 있다는 점”이라며 “독일철도에만 집중해서 판매 및 오퍼레이션을 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느끼는 전문성이나 서비스 퀄리티는 훨씬 높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일반적인 철도 예약 플랫폼과는 다른 직관적인 디자인도 이번 플랫폼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 중 하나다.

 

 

디자인이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플랫폼 접근성이 뛰어나다. 타 철도청의 예약 페이지에 비해 첫 화면부터 직관적이고 명료하게 디자인됐다.

 

 

정경준 과장은 “유럽철도 시장 주 고객은 젊은 층이라는 점을 고려해 젊은 세대가 사용하기에 편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철도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한국 내 시장 점유율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동보항공의 독일철도 플랫폼은 우선 B2C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B2B를 위한 서비스도 추후 시작할 예정이며 이미 준비는 완료된 상태다.

 

 

B2B 서비스가 도입되면 현재 B2B 서비스를 운영 중인 이딸로 예약 페이지를 이용할 때처럼 파트너사로 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독일철도청 한국총판 동보항공㈜으로 하면 된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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