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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3호 2020년 09월 21 일
  • 일본 중국 노선 초토화 국면… 동남아도 큰 폭 하락

    중국노선은 나라별 주간 운항횟수에서도 1/50 토막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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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2월 제주공항 항공실적을 집계한 결과 중국 노선과 일본 노선은 그야말로 초토화된 형국이다.

 

 

대한항공은 오사카 노선을 전면 운휴한 데 이어 티웨이항공도 나고야와 후쿠오카 노선을 폐지했다. 이에 따른 제주발 주간 운항편수도 199편에서 32편으로 대폭 줄었다.

 

 

중국시장은 충격파가 더 컸다. 나라별 주간 운항횟수에서 보듯 1200여 편의 항공편이 22여편으로 1/50토막이 났다.

 

 

홍콩을 오가는 항공사는 드래곤에어이 있었지만 역시 운항 중단에 들어가 현재 제주~홍콩 간 노선은 없다.

 

 

제주~홍콩노선은 현재 전편 휴항

중국노선 탑승률 중 최고를 보인 곳은 대한항공이 연결하는 베이징 노선으로 출국 362명으로 50.3%, 입국 94명으로 13.1%의 상승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중국동방항공의 상하이 노선이 출국 825명으로 38.2%, 입국 311명으로 14.4%를 기록했다.

 

 

제주~방콕을 잇는 제주항공 노선은 상대적으로 탑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출국 3999명으로 탑승률이 78.4%를 기록했고 입국객도 이와 비슷한 3817명으로 74.8%를 기록했다.

 

 

제주~타이베이는 이스타항공이 출국객 917명을 수송하며 53.9%를 기록하는 한편 입국객 781명을 수송해 45.9%의 점유율을 보였다.

 

에디터 사진

 

 

제주 출·도착 항공편 급감 악화일로

제주~홍콩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횟수를 보인 곳은 이스타항공으로 총24편에 2752명을 수송했다. 외항사인 캐세이드래곤 항공과, 홍콩익스프레스 항공은 각각 4편과 8편을 띄우는 데 만족해야 했다.

 

 

또 그동안 우리 국민에게 큰 인기를 끌던 타이베이 노선도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28편의 운항으로 2022명을 실어 날랐고 이스타항공이 18편을 띄워 2621명을 수송했다. 제주항공은 14편을 띄워 1112명을 태웠다.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일본 노선은 대부분의 노선이 단항에 들어갔고 제주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티웨이항공 만이 도쿄26편, 오사카 39편을 띄워 각각 여객 2782명, 3333명을 수송하는데 그쳤다.

 

 

쿠알라룸푸르 노선에서는 에어아시아엑스가 단독으로 34편을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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