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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마리아나의 평화’를 담았습니다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0-08-05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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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신규 영상& 사진 제작

전통춤&주요 관광지 담아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여행산업이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마리아나 관광청은 여행지로서의 아름다운 마리아나 제도 홍보와 전 세계의 여행자들과 온라인 소통을 지속하기 위해 새로운 영상물 및 신규 사진 제작에 착수했다.

 

지난달 18 일 마리아나 관광청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댄스 유어 웨이 스루 더 마리아나(Dance your way through The Marianas)’라는 제목의 영상물은 마리아나의 전통춤과 함께 사이판, 티니안 그리고 로타의 주요 명소를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선보인다.

 

프리실라 이아코포 마리아나관광청장은 “지난 6월 20일부터 마리아나 제도는 공식적으로 한국인의 입국이 가능하다. 마리아나 제도를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안전과 위생에 관련된 지침들을 강력히 시행해 나가고 있다. 다시 여행산업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될 때, 잠재적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마리아나 제도가 가고 싶은 목적지로서 마음 속에 자리잡길 바라며 영상과 사진 제작 프로젝트에 돌입했으며 이번 영상에는 마리아나의 전통 춤과 함께 코로나 19의 팬데믹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가 있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 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사진 제공=마리아나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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