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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괌/사이판, 매월 꾸준한 상승세

    2023년 통계천국_14] 2022 괌&사이판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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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을 찾는 한국인 방문객이 2019년 대비 25%까지 회복했다. 지난 2020년 12만 명에서 2021년 8000명으로 급락했던 괌은 지난해 해외여행시장 개방과 더불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에디터 사진

 

괌관광청은 지난해 10월 한국인 방문객이 2만2176명으로, 2019년 동기대비 33% 수준으로 회복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괌 항공좌석 공급도 지난해 약 29만석에서 올해는 약 53만석으로 예상했으며, 올해 괌 방문객을 40만명으로, 코로나 이전 75만명의 절반 이상을 목표로 삼았다.

 

 

에디터 사진

 

 

괌 행 항공사들의 운항편수는 지난해 11월 368회로, 2019년 771회 대비 ?52%대까지 줄어든 상황이다. 지난해 1분기 ?90%에 비하면 엄청한 회복속도를 보이고 있다.

 

 

사이판

 

북마리아나제도 한국인 방문자는 지난 2019년 25만명으로, 2018년 10월 태풍 위투 여파이후 회복세를 보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2020년 3월이후 방문객이 급격히 감소했다.

 

에디터 사진

 

그러다 지난 2021년 6월30일 우리나라와 북마리아나제도(사이판)가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협정을 맺으면서 코로나19여파가 지속된 상황에서도 휴양지 여행이 가능한 유일한 곳으로 주목을 끌었다. 지난해 한국인 방문자 수는 1월 1406명, 2월 2821명, 3월 2832명, 4월 4251명, 5월 5303명 순으로 매월 1000명단위로 여행객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2019년 대비 항공운항 편수는 지난해 11월까지 누계 평균 ?67%, 여객은 지난해 11월 누계 평균 -73%대에 머물고 있다.

 

에디터 사진

 

<세계여행신문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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