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항공은 2025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6년 연속 ‘남미 최고의 항공사’, 4년 연속 ‘남미 최고의 항공사 직원’을 수상했다.
B787-9 항공기 ©라탐항공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는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안전, 청결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전 세계 승객들의 독립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항공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스카이트랙스 ©라탐항공
이와 더불어, 라탐항공은 ▲남미에서 가장 청결한 항공사 ▲남미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남미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남미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남미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남미 최고 객실 승무원 부문에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라탐항공
라탐항공은 고객 경험 향상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항공 운항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 사용 확대, 기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저감, 탄소 상쇄 프로그램 강화 등 친환경 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