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를 대표하는 문화 프로그램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가 돌아온다.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브로드웨이 위크 역시 1+1 티켓 제도를 운영한다. 한 장의 가격으로 두 명이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욕시
이번 시즌 참여작은 ▲앤 줄리엣 ▲맘마미아 ▲시카고 ▲위대한 개츠비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라이온 킹 등 총 24개 작품이다.
특히,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어쩌면 해피엔딩이 이번 시즌 참여작에 포함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파운드 NYC 캠페인의 일환으로 타임스퀘어에서는 ‘파운드 바이’ 콘서트가 개최되는데 뉴욕시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브로드웨이는 뉴욕의 심장과도 같다. 브로드웨이 위크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무대를 가까이에서 즐기기 바란다.”라며 “특히 뉴욕시 건립 400주년을 맞아 마련한 ‘파운드 NYC’ 캠페인과 함께하는 올해 프로그램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브로드웨이 위크는 뉴욕시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 약 1억9600만달러(한화 약 23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으며 뉴욕시 공연 산업과 지역 경제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브로드웨이 위크 참여 작품 목록 및 티켓 예매는 뉴욕관광청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