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항공이 서울 성수동에서 ‘세부퍼시픽 해피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수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성수 틸테이블’에서 오는 2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세부퍼시픽 해피 스토어’는 클락, 팔라완,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등 필리핀의 대표 여행지를 테마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다섯 개의 공간에서는 포토존, 퀴즈 이벤트,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세부퍼시픽항공
또한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항공권도 준비되어 있다. 인천~마닐라 노선 편도 총액 8만8000원, 인천~세부 노선 편도 총액 9만8000원부터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마닐라 노선은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세부 노선은 내년 3월 31일까지 여행 가능하며, 연말연시 휴가철 해외여행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이번 팝업은 세부퍼시픽의 ‘Fly to Your Happy Philippin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행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필리핀의 다양한 도시를 탐험하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가도록 영감을 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세부퍼시픽항공 강혁신 한국 지사장은 “이번 ‘해피 스토어’ 팝업은 한국 고객들에게 필리핀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