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여행상품의 주류는 동남아라는 공식이 깨졌다. 지난해에는 동남아와 중국지역 홈쇼핑 방영 횟수가 30건 차이로 가까스로 동남아가 앞섰다.
지난 2024년 동남아 36.6%에 중국 20.3%와 비교하면 중국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이러한 요인으로는 중국 무비자입국에 따른 중국 방문객 증가와 해외여행상품 판매 확대가 크다.

점차 개별여행지로 변해가는 일본 여행시장에 대한 여행사들의 홈쇼핑 비중도 낮아지고 있다. 2024년 동남아와 중국 다음으로 방영비율 3위를 차지했던 일본은 지난해 유럽에 밀려 4위에 그쳤다. 유럽 홈쇼핑 비중은 지난해보다는 다소 증가했다.

홈쇼핑 채널별 선호도에서는 SK스토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홈앤쇼핑과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쇼핑앤티가 차지했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