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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0호 2025년 12월 29 일
  • 한국인 방문객, 꾸준한 증가세

    통계천국2026] ⑬지역 현황_중국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5-12-30 | 업데이트됨 : 2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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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이 2024년 11월 한국을 무비자 입국 대상국에 포함한 이후 중국 노선 항공 여객이 꾸준한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자 부담 완화와 항공 노선 정상화가 맞물리며 한국인의 중국 여행 수요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에디터 사진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노선 운항 편수는 11만 1211편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여객 수는 1542만 9632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운항 10만 9724편, 여객 1377만 2415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12월 실적이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연간 여객 규모는 이미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월별 흐름을 보면 증가세는 연초부터 이어졌다. 1월 중국 노선 여객 수는 121만 4455명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이후 3월 118만 8780명, 4월 134만 9041명, 5월 145만 6407명으로 꾸준히 늘었고, 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에는 각각 159만 3334명, 166만 9987명으로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9월과 10월에도 147만 9944명, 153만 8109명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수요 안정세가 확인됐다.


운항 편수 역시 여객 수요 회복에 맞춰 확대됐다. 4월에는 9981편, 5월 1만 612편으로 1만 편을 넘어섰고, 7월에는 1만 1216편까지 늘어났다. 이후에도 월 1만 편 안팎의 공급이 유지되며 중국 노선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에디터 사진

중국 노선 여객은 2019년 1843만 3760명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뒤 팬데믹 기간 급감했다. 이후 2023년 684만 8108명, 2024년 1377만 2415명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2025년에는 무비자 정책 효과가 본격화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한층 더 근접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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