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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9호 2026년 05월 18 일
  • ‘고객맞춤형 상품 개발’에 전력

    PEOPLE ] 랜드공감 3_인터유로 윤원영 대표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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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장거리 여행지 중 하나다. 그러나 최근 비용 부담이 크게 높아지면서 여행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전쟁 이전 대비 5배가량 치솟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형 여행사의 미주·유럽 장거리 노선 상품 예약은 전년 대비 40%가량 감소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유럽 전문 랜드사 인터유로는 '차별화'를 앞세워 시장을 이어가고 있다. 윤원영 인터유로 대표로부터 회사의 비전과 현재 전략을 들었다.

 

 

에디터 사진

유원영 인터유로 대표©인터유로

 

 

윤 대표는 "한국 시장은 보고, 먹고, 사는 여행에서 본인 기호에 맞는 유니크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진단한다. 인터유로는 이 변화에 주목해 인센티브, VIP 소그룹 패키지, 데이투어, 크루즈 행사를 주력으로 하며, 특별한 장소·공연·식당 등 고객 성향에 맞는 상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매년 트래블마트를 방문하고 자체 인스펙션을 통해 현지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현재 기업체 대형 인센티브 행사와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을 꾸준히 수행하는 한편, 테마와 시즌에 맞는 VIP 소그룹 패키지를 개발·운영하며 행사 후 피드백을 반영해 일정을 고도화하는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유럽 데이투어·티켓 등 130여 개 상품을 B2B 시스템으로 제공하며 FIT 수요에도 적극 대응 중이다. 이와 함께 시장 회복 시점에 빠르고 정확한 견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원가 및 자료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담당자별 출장 내용을 팀 내에서 공유하며 자체 스터디도 병행한다. OP 직원들이 영업 담당자와 함께 거래처를 직접 방문해 여행사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윤 대표는 "차별화된 행사나 VIP 행사에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 달라"며 파트너사와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박소정 기자>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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