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캐나다&알버타주 관광세미나ⓒ세계여행신문
캐나다 알버타주 관광청과 에어캐나다가 지난 10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알버타 주요 관광지와 에어캐나다 서비스를 소개했다.

에어캐나다 장은석 지사장ⓒ세계여행신문
에어캐나다 장은석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캐나다 알버타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릴 수 있는 곳"이라며 알버타 여행의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캐나다·알버타주 관광청 이영숙 대표ⓒ세계여행신문
이영숙 캐나다·알버타주 관광청 대표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매년 두 자릿수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등 K-콘텐츠를 통해 캘거리와 배드랜즈의 아름다움이 소개되면서 테마 여행지로서 알버타주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고 전했다.

알버타주관광청 조민선 이사ⓒ세계여행신문
캘거리·카나나스키스·캔모어·밴프·레이크루이스·재스퍼로 이어지는 로키 산맥 루트가 핵심 코스다. 198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캘거리를 시작으로, 헬리 하이킹·빙벽타기 등 역동적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카나나스키스, 캐나다 첫 국립공원인 밴프, 에메랄드빛 레이크 루이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재스퍼 국립공원은 세계 두 번째 규모의 다크스카이 보호구역으로 별 관측과 오로라 체험이 가능하며 매년 10월 다크스카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캘거리 동쪽의 배드랜즈·드럼헬러에는 빙하 침식으로 빚어진 독특한 지형과 세계 3대 공룡박물관인 로얄 티렐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알버타는 캐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20개 중 6개를 보유하고 있다.
알버타 여행을 위한 항공편으로는 에어캐나다의 인천-밴쿠버 노선을 통한 연결이 소개됐다. 인천-밴쿠버는 연중 매일 운항하며, 밴쿠버에서 캘거리까지는 평균 2시간 30분 이내, 에드먼턴까지는 1시간 내외로 환승이 가능하다. 인천-토론토는 하계 매일·동계 주 5회, 인천-몬트리올은 10월까지 주 4회 운항한다. 에어캐나다 김지섭 과장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제6자유 경쟁력도 강조했다. 북미 대륙 간 항공 편수 기준 2위 허브인 토론토를 경유하면 필라델피아-서울 등 주요 노선에서 직항에 근접하는 연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내 서비스로는 보잉 787 비즈니스 클래스 '시그니처 클래스', 확장형 프라이버시 윙을 적용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13인치 4K OLED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갖춘 이코노미 클래스가 운영된다. 북미 전 노선 무료 와이파이(에어로플랜 회원가입 필수)와 ITD·ITI 환승 서비스도 제공한다. 밴쿠버·토론토의 프리미엄 라운지 '시그니처 스위트'도 국제선 비즈니스 탑승객에게 운영된다.
<박소정 기자>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