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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7호 2026년 09월 21 일
  •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LCC 3사 합동 비상탈출시범 완수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9-18 | 업데이트됨 :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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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진에어

 

진에어가 다가오는 ‘통합 진에어’ 출범을 앞두고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공동으로 진행한 비상탈출시범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감독 아래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이번 시범은 3사 객실승무원이 동일한 고도의 안전 임무 수행 능력을 갖췄는지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 경영진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진에어 8명, 에어부산 4명, 에어서울 4명 등 총 16명의 객실승무원이 혼합 조를 이뤄 참여했으며, 진에어 운항승무원 8명도 동참했다.

 

이번 시범에는 B737-800과 함께 진에어가 신규 도입한 기재인 A321CEO가 동시에 투입돼 승무원들의 기종 교차 대응력을 선보였다. 시범은 비상장비 구술 심사 및 비상착수 시범으로 구성된 1부와, 엔진 화재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기종별 맞춤형 비상탈출 시범이 진행된 2부로 나뉘어 전개됐다.

 

합동 시범을 마친 진에어는 국토교통부 주관 ‘종합점검비행’에 돌입했다. 지난 17일에 이어 오는 22일 진행되는 점검 비행에서는 3사 승무원이 혼합 편조로 B737-800과 A321CEO 기종에 탑승해 회항, 성능 문제, 보안 위해 등 비정상 상황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통합 운항 체계의 유기적 작동 여부를 최종 검증받는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종의 경계를 넘어 3사 승무원의 합동 대응을 통해 통합 운영 환경에서의 안전 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했다”며 “통합 출범 이후에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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