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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7호 2026년 09월 21 일
  • 락소홀딩스, '부산~쿠알라룸푸르' 전력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주4회 운항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9-18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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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말레이시아항공©락소홀딩스

 

락소홀딩스(정옥 회장, 정진우 사장)가 오는 12월 운항을 재개하는 말레이시아항공의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정착을 위해 세일즈 및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취항으로 부산·영남권 고객들은 말레이시아 대표 국적항공사이자 글로벌 항공동맹 ‘원월드(oneworld)’ 회원사인 말레이시아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30년 이상 항공 총판대리점 및 세일즈 노하우를 쌓아온 락소홀딩스는 필리핀항공, 이집트항공, 훈누항공 등 주요 항공사의 한국 시장 정착을 이끌어온 항공 전문 기업이다. 락소홀딩스는 그간 축적해 온 B2B 영업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이번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의 세일즈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2월 2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 주 4회(화·수·토·일요일) 일정으로 운항하는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에는 탄소 배출량을 20% 줄이고 전 좌석 무료 와이파이와 충전 포트를 갖춘 보잉 B737-8(총 174석)이 투입된다.

 

이 같은 스케줄에 맞춰 락소홀딩스는 부산 및 영남권 주요 여행사들과 손잡고 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쿠알라룸푸르를 비롯해 페낭, 랑카위 등 말레이시아 주요 휴양지 연계 상품은 물론 어학연수, 골프, 가족여행 등 목적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알라룸푸르 공항 환승을 활용한 이음 노선 판매도 강화한다. 인도네시아(자카르타·발리), 호주(퍼스·시드니·멜버른), 몰디브 등이 주요 대상이다.

 

아울러 현지에서 부산을 알리는 마케팅을 병행해, 한국발 아웃바운드와 현지발 인바운드 수요를 동시 교류하는 '양방향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락소홀딩스 관계자는 "우선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수요가 확대되면 현재 주 4회 운항을 주 7회 데일리 운항으로 증편하고 대형기 투입까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가와 운항 여건이 안정되고 시장성이 확보되는 대로 청주, 대구, 제주, 무안 등 타 지방 공항으로의 노선 확대 가능성도 검토해 지방 거점 항공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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