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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삼척시-에어비앤비 업무협약 맺어

쇠퇴한 마을, 민박 활성화로 국제 행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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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삼척시와 에어비앤비는 최근 ‘마을민박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 콘텐츠를 선점하기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취지는 삼척시에서 개최하는 자전거 관련 행사의 성공과 세계대회의 유치, 그리고 이 같은 행사가 마을 주민들에게 경제적 파급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민박 활성화에 나서기 위함이다.

 

 

삼척시는 2017년 4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4월 ‘어라운드 삼척 라이드 페스트'라는 이름의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에는 4월13일부터 14일 이틀에 걸쳐 15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가 예정돼 있다. 삼척시는 또 2020년으로 예정돼 있는 UCI 그란폰도 월드시리즈 유치를 위해 유치의향서를 국제사이클연맹에 제출했다.

 

 

삼척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고 자전거 동호인들은 자전거를 보관해야 해 민박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민박의 활용은 저조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에어비앤비와 함께 민박 활성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자리를 얻고 경제적인 혜택도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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