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하나·모두투어, 9월 여행수요도 급감

  • 게시됨 : 2019-10-04 오후 6:06:54 | 업데이트됨 : 3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발표한 지난 9월 해외여행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급감했다. 전체 여행 목적지 중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한 자리수대로 떨어진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하나투어의 9월 해외여행수요는 17만3000건으로 전년 대비 27.4% 감소했다. 그중 동남아가 절반 이상(51.4%)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중국(15.4%), 유럽(12.8%), 일본(9.7%), 남태평양(6.0%), 미주(4.7%) 순이었다.

 

 

모두투어의 9월 해외여행수요는 10만2000건으로 전년 대비 31% 줄었다. 동남아가 50.5%의 비중을 차지해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일본은 4.4%에 그쳤다.

 

 

일본 여행상품의 판매는 90.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항공권 판매는 각각 16만2000여 건, 13만1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스페인 고속철도 IRYO, 연말 세미나 개최
썬푸꾸옥항공, 인천·부산 직항 준비 본격화
필리핀항공 신임 한국지사장 영입 12월부터 근무
美 국립공원 입장료 대폭 인상…패키지 부담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
비엣젯항공, 한달만에 22대 신규항공기 도입
에미레이트 항공, 가넴 지사장 임명
타이라이언항공, 1월 인천-방콕 신규 취항
하나투어, 필리핀 ABOEX와 JV 설립… 해외 사업 확장 가속
이번호 주요기사
세계유산·역사 품은 미지의 “쉼켄트”
트래블포트 코리아, ‘웹터미널 3.0’ 선봬
2026 WBC 도쿄돔서 한일전 본다
2025년12월 둘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스페인 고속철도 IRYO, 연말 세미나 개최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
美 국립공원 입장료 대폭 인상…패키지 부담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
하나투어, 필리핀 ABOEX와 JV 설립… 해외 사업 확장 가속
타이라이언항공, 1월 인천-방콕 신규 취항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