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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0 정기임원 인사발령
이승범 부사장 승진…채종훈상무 한국지역본부장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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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9-11-29 오후 4:19:43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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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11월29일 내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우기홍 부사장이 사장으로, 이승범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우기홍 신임사장은 지난 1987년 대한항공에 입사, 기획관리실과 미주지역 본부장, 여객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7년 부사장에 임명됐다. 이승범 신임부사장은 서울여객지점장과 중국지역본부장을 거쳐 2011년 한국지역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부사장은 고객서비스부분 부사장 겸 기내식 기판사업본부장을 맡게 된다.
이외 이진호 상무는 전무로 승진발령하고 기존 여행사업본부장직을 유임시켰다. 채종훈 상무는 한국지역본부장이 유임됐고, 서울여객지점장을 맡았던 박요한 상무는 본사 여객영업부 담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번 임원인사는 12월2일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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