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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일부 지역, ‘여행 자제’

여행경보 ‘2단계’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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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1단계 여행유의에서 2단계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외교부는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정세를 평가하고, 재외국민 보호, 업계 피해 방지, 향후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해 재외국민보호 관련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발령했다.

 

 

이란 내 대부분 지역은 ‘여행유의’ 수준의 남색경보가 발령돼있었는데 ‘여행자제’인 황색경보로 조정됐으며, ‘철수권고’ 수준인 3단계 적색경보가 내렸던 3개 주에 대해서는 적색경보가 유지된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항공업계와 여행업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유가 상승과 달러 강세로 유류비 비중이 전체 영업비용의 26~28% 차지하는 항공사들의 부담이 가중됐다.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군사적 보복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국제유가는 다소 안정세를 찾았으나 업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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