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하나투어 공시… 최대주주에서 물러난 박상환 회장

  • 게시됨 : 2020-03-12 오후 6:48:49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박상환 회장 외 특별관계자 4인이 하나투어 최대주주에서 물러나면서 대표보고자 변경에 따른 특별관계 해소로 보유주식 수 및 보유 비율 보고 의무가 없어지면서 지난 9일 보유주식 수가 0으로 공시됐다. 이에 따라 보고자인 박상환 회장을 비롯해 특별관계자인 하나투어 임원 및 직원 27명의 보유주식 수도 0으로 공시됐다.

 

 

실제 보유주식 수는 하모니아1호 대표보고자가 연명보고한 주식 등의 대량 보유상황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상환 회장의 실제 보유주식 수는 91만20주로 7.83%를 보유하고 있으며 권희석 수석부회장은 62만4020주를 보유, 지분율은 5.37%이다. 하모니아1호 유한회사는 232만3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지분의 16.67%에 해당한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스페인 고속철도 IRYO, 연말 세미나 개최
썬푸꾸옥항공, 인천·부산 직항 준비 본격화
美 국립공원 입장료 대폭 인상…패키지 부담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
비엣젯항공, 한달만에 22대 신규항공기 도입
타이라이언항공, 1월 인천-방콕 신규 취항
하나투어, 필리핀 ABOEX와 JV 설립… 해외 사업 확장 가속
랜드공감, 제109차 월례회 및 송년회 개최
에미레이트 항공, 가넴 지사장 임명
이번호 주요기사
세계유산·역사 품은 미지의 “쉼켄트”
트래블포트 코리아, ‘웹터미널 3.0’ 선봬
2026 WBC 도쿄돔서 한일전 본다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