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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영세 여행업체 500만원 지원 접수 시작

  •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0-04-01 오전 10:31:50 | 업데이트됨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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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재 1000개 영세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이 오늘부터(1일) 시작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서울시관광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서울소재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업체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관광진흥법에 따라 서울소재 여행업체(일반여행업·국외여행업·국내여행업)에 등록된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 이어야 한다. 또한 공고일(3월 30일) 기준 최소 5년 이상 여행업을 운영하고 있는 평균매출액 30억 이하 소기업이나 상시 근로자수 5명 미만의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지원기준은 올해 2∼3월 월 평균 매출액이 직전년도 월 평균 매출액 대비 75%이상 감소한 경우다.

 


신청서는 4월1일부터 4월17일 오후 6시까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전용웹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가능하며 방문이나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4월28일까지 정량 및 정성평가를 하게 되며, 선정업체는 4월 29일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5∼6월중 지급된다.

 


한편, 지원금 500만원은 △여행수요 회복 대비 신규 관광수요 맞춤형 상품 기획·개발비용 △온라인 콘텐츠 고도화 개발·제작비용 △예약시스템 및 플랫폼 서비스 정부, 홈페이지 개선 등 기반 재조성비용 △기타 전략적 홍보·마케팅 비용 등에 활용해야 한다. 시설비나 상근 인건비, 임대표 등 사업과 관련없는 비용에 대해서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나 서울관광재단·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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