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상장여행사, 매출없이 얼마나 버틸까?

최소 18개월… 평균 30개월

  • 게시됨 : 2020-05-14 오후 6:59:36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한화투자증권이 여행업종의 미래에 대한 분석을 내놨는데 상장여행사 5곳(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세중)이 매출 없이 버틸 수 있는 기간을 최소 1년 반, 평균 2년 반 이상으로 봤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해당 분석을 통해 “여행업은 고정비가 높은 사업인 데다가 코로나19로 매출이 제로에 가까운 상황”이라면서도 “최근 인건비 삭감, 면세점 사업권 반납 등 고정비를 줄여간 점을 감안해 현금소모분기가 대폭 연장돼 버틸 힘이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자료에 따르면 6개월짜리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이 끝나는 9월 또는 10월 이후 영세사업자 파산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살아남는 업체가 이길 것이라고 봤다.

 

 

매출 없이 버틸 수 있는 기간을 평균 2년 반으로 보고 있지만 이 기간 내 해외여행수요가 회복된다고 가정하면 시장점유율 상승, 규모의 경제 시현에 따른 매출액 및 영업이익 동반성장이 담보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업은 3분기까지 역성장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한화투자증권의 분석을 기준으로 최소 1년 반 안에 시장이 회복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높다. 쉽사리 회복되지 않는다면 고정비 지출이 가장 큰 업체부터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보여 대형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기대 못 미치는 올 겨울 여행시장
[3분기 실적] "창사이래 3분기 적자는 처음"
저평가된 여행주 반등 VS 한일령 반사이익
토파스+아마데우스, "Travel Connect " 성료
홍콩익스프레스, 대구~홍콩 매일 운항
서울시관협 주최, "서울관광 ON Festa’ 성료
모두투어, 창사이후 첫 크루즈 시장 진출
섣부른 시장예측, 저가상품 불쏘시개
무비자 시행 1년째, 중국여행시장은?
여행업계 유관단체들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이번호 주요기사
기대 못 미치는 올 겨울 여행시장
락소홀딩스, 중국 창롱 그룹과 한국공식 판매 계약
섣부른 시장예측, 저가상품 불쏘시개
마리아나, ‘Far From Ordinary’ 브랜드 론칭
마이리얼트립, 여행플랫폼 최초 상장 추진
무비자 시행 1년째, 중국여행시장은?
2025년11월 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마닐라 한복판에서 야간 골프 어때요?
스쳐지나가기엔 아쉬운 도시, 시애틀
프라임투어, 中 신흥 관광지 결합 상품 론칭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