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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닫혔던 하늘길’ 10월부터 풀리려나

대만,외국인 관광 진행, 태국도 부분적으로 해제 예정

  • GTN 나주영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0-05-28 오후 6:51:13 | 업데이트됨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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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부터 닫힌 문을 여는 국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대만은 오는 7∼8월에 자국민 단체관광을 먼저 시행한 후 오는 10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행동지침도 발표가 됐다. 외국인 단체관광의 경우 45인승 버스에는 20명 이하로 탑승을 제한하고 식당의 경우도 10인 원탁 테이블은 8인이하로, 호텔은 1인 1실 또는 2인 1실로 한정해 운영키로 했다.

 

 

이번 외국인 관광허용은 한국과 일본, 동남아 국가중 검증된 1∼2개 국가를 먼저 시행한 뒤 점처 늘여나갈 방침이다. 28일 현재 대만의 코로나 총 확진자는 441명이다.

 

 

국적 LCC의 취항도 본격화하고 있다. 진에어는 6월 4일부터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매일 운항키로 결정했다.

 

 

총 30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한자리 숫자 증가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태국 역시 10월부터 관광을 부분적으로 재개할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했다. 현재 태국은 국가비상사태가 이달까지 연장돼 국제선 비행기가 전면 중단된 상태지만 태국관광청장이 관광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한국인 관광입국도 부분적으로 오픈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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