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한국시장 철수하는 ‘레일유럽’

  • 게시됨 : 2020-06-18 오후 6:58:22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레일유럽 한국사무소(소장 신복주)가 15년 만에 이달 말 부로 한국시장에서 철수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럽시장을 초토화시킨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레일유럽은 유럽의 철도패스에서부터 기차티켓까지 50개가 넘는 유럽기차회사들의 광범위한 상품을 공급해온 유럽기차상품 글로벌 배급사로, 신복주 한국사무소장은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판매실적을 높이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 왔다.

 

 

신소장은 “본사에서는 코로나여파가 오래갈 것에 대비해 시스템을 정비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등 해외 사무소를 부득이 줄이는 상황이 됐다”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앞으로 호주에서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스페인 고속철도 IRYO, 연말 세미나 개최
센트럼항공, 2026년 새해맞아 전 노선 25% 할인
美 국립공원 입장료 대폭 인상…패키지 부담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
타이라이언항공, 1월 인천-방콕 신규 취항
하나투어, 필리핀 ABOEX와 JV 설립… 해외 사업 확장 가속
랜드공감, 제109차 월례회 및 송년회 개최
트래블포트 코리아, ‘웹터미널 3.0’ 선봬
마리아나관광청, 스타 플레이어와 함께 겨울 골프 여행지 경쟁력 강화
이번호 주요기사
센트럼항공, 2026년 새해맞아 전 노선 25% 할인
하나투어, ‘M.O.M.E.N.T.U.M.’ 2026년 여행키워드 제시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