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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홀딩스, 인터파크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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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은 ‘인터파크’

 

인터파크홀딩스가 인터파크를 흡수 합병해 현 위기상황을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양사는 지난5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의결한 합병안에 따라 지난1일 ‘인터파크홀딩스’라는 법인으로 출범했다. 사명은 ‘인터파크’를 사용한다.

 

이번 합병으로 인터파크는 이기형·강동화 대표 체제로 전환했으며, 김양선 대표는 등기임원에서 빠졌다. 인터파크투어 한 관계자는 “김양선 대표는 서류상에서만 바뀌는 것일 뿐 기존 업무는 이전과 변동없다”고 말했다.

 

양사의 합병으로 인터파크는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더불어 일원화된 의사결정 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구조와 경쟁에 더욱 발빠르게 대처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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