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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관광객 인식개선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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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서울관광협회, 인식개선 통해 관광블루오션 발굴 및 수익창출 기대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문화관광객을 향한 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됐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는 지난 7월1일과 3일 ‘인식개선교육’을 통해 관광블루오션 발굴로 수익이 창출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의 관광산업 수용태세 등에 대비하는 한편 서울관광의 저변확대를 통한 다양한 컨텐츠 발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관광객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강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강연을 진행한 블라이미는 말레이시아를 타겟으로 구독자 48만 명, 누적조회수 7100만을 기록한 유튜버로서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하며 다문화관광객 역시 서울을 좋아하는 보통의 관광객이라는 점을 전달했다. 두 번째 강연은 케르반그룹의 오시난 대표가 진행했다. 오시난 대표는 다문화관광객을 활용하여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컨텐츠를 강연하여 무궁무진한 관광블루오션을 발굴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 교육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위해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손 소독, 체온측정 등을 진행하였고, 교육 현장에 가림판을 설치해 코로나19 전파방지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참여 교육생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 티슈가 들어있는 방역키트를 배포하여 교육생 전원이 안심하고 들을 수 있는 교육을 선보였다.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은 “관광업계가 큰 위기에 봉착한 지금, 다시 서울관광의 영광을 찾기 위해 추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을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길 바라며, 다문화관광객을 통한 다양한 컨텐츠 발굴을 통해 다시 한 번 서울관광이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다문화관광객 인식개선교육’의 커리큘럼을 정비한 뒤 오는 9월 식당과 호텔 등 숙박업을 대상으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한 인식개선교육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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