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여행업체 실태조사원 모집에 수천명 몰렸다

  • 게시됨 : 2020-09-02 오후 4:17:07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800명 모집에 2000명 지원

 

 

전국 여행업체 실태 전수조사원 모집에 2000여 명에 가까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지원해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자금난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전국 여행업체 실태 전수조사’를 시행키로 하고, 여행업계 3년 이상 경력자 등을 우대하는 ‘여행인 희망프로젝트’를 지난달 19일 발표했다.

 

조사활동비로 약177만원이 지급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업계 경력자들이 대거 전수조사원 모집에 지원하는 턱에 확정자 발표일도 미뤄지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모집인원은 800명으로 지난달 26일 오후3시까지 접수를 마감해 지난 3일 확정자가 발표됐다.

 

KATA 담당자는 “당초 지난1일 확정자를 발표하기로 했으나 1차로 제출 서류 구비여부를 파악하는 데 만 3일이 꼬박 걸렸다”며 “2차로 선발심사위원회를 꾸려 우대 및 결격 기준을 정하고 선발군을 추려 800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한 많은 여행인들이 꼭 되게 해달라며 직접 KATA로 전화를 하는 등 극심한 자금난에 허덕이는 현장의 목소리에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였다.

 

여행업 경력 20년인 모 여행사 대표는 “요즘처럼 특히 할 일이 없을 때 업계 경력을 살려 전수조사를 하는 업무는 일하면서 돈도 번다는 기분이 들어 지원하게 됐다”며 “한 푼이 아쉬운 이때 백여만원의 활동비는 엄청 큰 보탬이 되지만 주변 지인들도 지원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업계가 정말 말도 못할 정도로 자금난이 심각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원 활동사항은 이달 초부터 말일까지(조사 참여일 약15일 + 교육 이수) 예정돼 있으며 조사업무는 할당된 여행업체 리스트를 확인하는 것(유선, 인터넷조사 유도, 방문조사 및 조사표 작성, 완료된 조사표 정리/제출, 조사 불응 업체 설득 등)이 골자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모두투어, 비상경영 체제 전환---보수도 삭감
"선" 넘어가는 호주 여행 시장
터키항공, 몰타 매일 2회 경유, 환승혜택 눈길
원칙 없는 항공료···"여행사 이중고"
여행·항공업계, 2분기 고유가·고환율 직격탄
한진그룹 5개 항공사, 목소리로 전한 ‘재능기부’
대한항공, 여름 성수기 ‘스마트 출국’ 꿀팁 3가지 공개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다시 올라가나?
‘20년 발품’이 만든 명품인도여행
안탈리아 골프&MICE 설명회 성료
이번호 주요기사
캐세이그룹, 상반기 순이익 62억 HKD… 전년比 67.6%↑
NOL, 홍콩관광청과 "홍콩 2+1 패밀리 프로모션" 실시
모두투어, NH농협은행과 "NH모두트래블리적금" 출시
노랑풍선, 옐로LIVE서 "마나도 3박5일" 상품 선보여
모두투어, 이현우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MLB 직관 컨셉투어" 출시
피치항공, 자사 귀책 지연·결항 시 숙박·교통비 보상제 도입
마이리얼트립, 항공·패키지·숙소 특가 릴레이
참좋은여행, 임윤찬 협연 관람 포함 "미동부·캐나다" 패키지 출시
하나투어 H-AI, KT "마이케이티"에도 탑재
한진그룹 5개 항공사, 목소리로 전한 ‘재능기부’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