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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서울관광홍보 카운트다운 영상 7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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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0-09-03 오후 5:10:39 | 업데이트됨 : 4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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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2020 서울관광홍보영상 본편 전 세계 동시 공개(9월 11일)를 앞두고 카운트다운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관광홍보영상 본편 공개 일주일 전인 9월 4일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매일 한 편씩 방탄소년단 멤버별 총 7편의 카운트다운 영상을 공개한다.
총 7편으로 구성된 카운트다운 영상에서는 서울명예관광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직접 서울관광홍보영상 본편 기대 메시지를 전한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은 서울명예관광홍보대사로 4년째 활동 중이다.
카운트다운 영상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서울시의 도시브랜드인 ‘I·SEOUL·U’의 영문 글자를 한 글자씩 따라 그리며 화면을 잠금 해제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20년도 서울관광홍보 슬로건인 ‘서울에서 만나요, See you in Seoul’과 본편 영상 공개까지의 잔여일(D-Day)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서울관광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isitSeoul/)과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visitseoul_official/)을 통해 한국시간 기준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카운트다운 영상 공개와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담아낸 서울의 매력을 누구보다 빨리 확인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서울관광홍보영상 본편 댓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서울관광 유튜브 채널 VisitSeoulTV(www.youtube.com/visitseoul)를 구독해 본편 영상 공개 알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채널 구독과 함께 서울관광홍보영상 티저편에 본편 기대 댓글을 남긴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편 영상 댓글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VisitSeoul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www.visitseoul.net)와 VisitSeoul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의 카운트다운 영상 하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분리된 공간에서 간절히 여행의 시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서울명예관광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찾아가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서울에서 만나요, See You in Seoul’ 서울관광홍보영상 본편은 9월11일 VisitSeoul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공개 시점은 한국시간 기준 9월 11일 오후 5시다. 본편 영상 공개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되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향후 진행될 추가 프로모션은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www.visitseou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 공식 SNS 계정인 비짓서울(Visit Seoul) 채널이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열린 2020 Social i-AWARD(소셜아이어워드)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플랫폼(틱톡) 등에서 대상을 받아 4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SNS 어워드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총 5개 SNS 분야 중 4개 분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플랫폼)에 출전해 지원한 모든 분야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SNS 채널별 특성에 맞추어 모두 우수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고품질의 이미지를 활용한 생생하고 고급스러운 콘텐츠를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의 브랜드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주기적인 업로드로 편리하게 서울관광 소식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체적으로 사용자의 관심사와 눈높이에 맞추어 정보와 재미, 양과 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균형감 있는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사진 제공=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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