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뉴질랜드관광청, ‘스페셜리스트’ 카카오톡 채널 오픈

  •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0-09-14 오후 12:10:18 | 업데이트됨 : 3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지사(지사장 권희정)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카카오톡 채널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를 오픈했다.

이 채널에는 뉴질랜드 관광지 소개, 여행 정보, 현지 소식, 온라인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정보 제공 및 여행사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앱에서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를 검색해 채널 추가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접근성 면에서나 사용성 면에서 매우 편리하다.

관광청은 이번 채널 오픈을 기념해 채널을 추가하고 간단한 설문을 제출하면 100명에게 여행용 뷰티 키트와 최신 업데이트 된 뉴질랜드 관광 지도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는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도 마련한다. 키아오라 클래스는 여행 업계 담당자들을 위한 뉴질랜드관광청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이번에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 참석자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에 대한 안내와 클래스 일정 알림 서비스 등도 카카오톡 채널에서 받아 볼 수 있다.

 

 

권희정 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소통과 적극적인 네트워킹은 불가능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더 자주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미래 시장을 대비하고자 한다”면서 “뉴질랜드의 색다른 매력과 차세대 여행 시장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TASF 완전 정상화…1분기 29% 증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발권액 증가
마이리얼트립, NDC 직판 서비스 제공
에어부산, 부산-도야마 부정기편 운항
국적LCC, 신규 취항지 대폭 확대
매달 100만명 이상 해외여행길 오른다
투어비스, 문화여행 프로젝트 본격화
에어아스타나, 기내안전훈련 실시
24년 3월 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아멕스 GBT, 라이벌 CWT 인수
이번호 주요기사
뉴 월드 호텔, 미디어 간담회 성료
JAL, ‘5성급 항공사’ 7년 연속 선정
투어비스, 베트남 여행 특가로 가‘봄’?
여행이지, MZ 여행작가와 함께 몽골로 가자
하나투어, ‘하나 LIVE’ 시청자 32% 증가
CX, 홍콩 경유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
핀에어, 2025년 하계 스케줄 발표
여행이지, 브랜드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모두투어, ‘모두의 세포들’ 이벤트 진행
STA-여성인력센터, 고용 활성화 MOU 체결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