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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협, 신한은행과 금융지원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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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와 신한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의 생존과 회복을 돕는 금융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난 23일 금융부분의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침체된 관광업계의 조기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김호대 신한은행 서울시청 금융센터장은 “서울시관광협회의 관광업계 회복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보다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방법을 강구해 서울 관광 조기회복을 위해 돕겠다”라며 “그런 차원에서 협회와의 업무협약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은 “현재 초토화된 관광업계가 2021년 회복단계에 접어들 경우, 업계에서 가장 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금융지원이 될 것”이라며, “협회의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에서 서울 관광업계 조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상품 등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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