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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해외패키지 예약금 ‘0’원 출시
단·장거리 구분없이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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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1-04-26 오후 2: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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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예약금 0원’으로 원하는 해외여행 패키지를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1월부터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해외 숙박과 항공권 등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인터파크는 이번에 예약금 없이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해외여행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단거리 패키지의 경우 ‘얼린 해외여행’ 컨셉으로 준비했다. 베트남·필리핀·태국·대만·싱가포르·일본 등 인기 여행지를 대상으로 하며, 4성급 이상 호텔/식사/관광/차량/한국인 가이드가 포함된 구성이다. 상품은 혜택가 기준 9만 원 대 부터 40만 원 대 까지 준비했다. 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며, 자가 격리 해제 전까지 100% 환불 및 출발일 지정 전까지 100% 타인 양도 가능하다.
이번 ‘얼린 해외여행’ 상품은 지난2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예약금 10만원으로 판매했다. 1인 기준 예약금 10만원 결제 시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권을 제공해 실제 예약금은 0원이 되는 파격 혜택이다. 0원 혜택은 오는 5월 14일까지 예약금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장거리 패키지는 청정자연 여행지로 손꼽히는 스위스 상품을 준비했다. 스위스정부관광청과 손잡고 ‘스위스 힐링타임’ 기획전을 마련, 인터파크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고품격 컨셉의 스위스 9일 패키지를 판매한다.
아시아나 항공 이용 및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으로, 루체른·리기산·쉴트호른·이젤발트·그뤼에르·라보와이너리·몽트뢰·체르마트 등 대자연을 누릴 수 있는 핵심 관광 코스 일정이다. 팁/옵션/쇼핑이 없는 조건으로 오롯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 300~400만 원대의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금액대로 자유롭게 예약금을 넣어둘 수 있다. 즉, 예약금 제한이 없어 0원으로도 예약 가능하다.
스위스 기획전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상품은 양국 간 해외여행객 입국이 허용되는 시점부터 이용 가능하다. 입국 허용 시점부터 10만원 즉시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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