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올 겨울 분수령은 '전세기'

대형사, 수요 폭발에 대비 안정적 좌석확보에 사활

  • 게시됨 : 2021-06-03 오후 6:07:15 | 업데이트됨 : 4일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백신접종률 증가에 맞춰 세계 각국들이 조금씩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여행사들의 움직임도 덩달아 바빠지는 등 꽁꽁 얼어붙었던 해외여행길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 여행사들와 전세기업체들은 올 여름과 추석연휴를 1차 타깃으로 시장반응을 본 후 올 겨울시즌을 최종 목표로 안정적인 좌석을 확보하기 위한 눈치작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하나와 모두투어는 아직 공식적인 전세기 운영은 밝히지 않고 있으나, 내부적으로 항공사들과 물밑교섭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참좋은여행과 노랑풍선 한진관광 등 대형 패키지 사들도 괌 사이판 베트남 등을 타깃으로 전세기 운항에 열을 올리는 등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보복 여행수요를 쓸어담을 좌석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전세기 운항 업체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영남권에 거점을 둔 영남세계일주(대표 한상훈)는 우선 추석연휴를 타깃으로 부산∼괌과 대구∼다낭노선에 전세기 운항을 확정하고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항공좌석 판매에 돌입했다. 이 업체 역시 올 겨울시즌을 주 타깃으로 정하고 진에어와 전세기 운항에 나서고 있다.

 

골프전세기에 주력해온 리더스항공(대표 성종진)도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인천∼하이커우 전세기를 아시아나항공과 운항키로 협의하는 등 코로나19의 그늘에서 조금씩 벗어나려는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가시화되고 있다.

 

여행사 한 관계자는 “정부의 백신여권 확대와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등 이러한 규제완화 분위기로 인해 가장 침체됐던 여행시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경우 자금력을 앞세운 대형업체들이 당분간 시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막혀버린 중동 하늘길…KE 두바이행 9일까지 결항
중동으로 패키지 떠난 고객 날벼락
업계출신 문체부 주무장관 ‘숫자놀음’만 급급
관광단체장 중 유일하게 발언한 이진석 회장
스캇항공, 7월부터 서울-쉼켄트 주 4회 운항
중동발 악재에 여행·항공주 ‘평균 15% 하락’
국민 해외관광객, 3천만명 시대
참좋은여행, 중국 칭다오 무료 한글교실 운영
필리핀항공, 창립 85주년 특가 프로모션
로얄관광,"이제 청주서 직항으로" 곤명 전세기 전격 가동
이번호 주요기사
랜드 연합체 ‘랜드로 산다’, 2026년 첫 월례회 개최
성산·구좌에서 달려볼까… 제30회 제주관광마라톤 참가자 모집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창립 기념 간담회 개최
알래스카항공, 글로벌 지역 총괄 3인 선임
모두투어, 창립 37주년 기념식 개최
GSA 선도 PAA, 창립 36주년 기념행사 성료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