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 은퇴

영원한 홍콩팬으로 남아---7월부터 김윤호 신임지사장 부임

  • 게시됨 : 2021-06-08 오후 3:27:37 | 업데이트됨 : 4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권용집 홍콩관광청 지사장이 이달말부로 은퇴하고 영원한 홍콩팬으로 남는다. 후임은 7월부터 김윤호이사가 신임 지사장을 맡게된다.


권 지사장은 지난 2006년 10월 한국지사 설립후 근15년동안 한국-홍콩간 관광교류에 크게 이바지 해 왔으며, 관광업계와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양국간 관광발전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월8일 12시 롯데호텔 36층 피코크스위트룸에서는 양무승 투어이천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권지사장에게 감사패 전달하는 등 오찬이 진행됐다.

 

에디터 사진

권용집 지사장<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을 비롯해 우측으로부터 양무승 투어이천 회장, 강찬식 여행신화 대표, 최강락 세계여행신문 대표, 이용승 AB-로드 대표,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 양석호 캐세이패시픽항공 이사,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 홍성원 웹투어 대표, 장형조 前KRT대표, 김윤호 이사, 이상호 참좋은여행 대표.

 

에디터 사진
7월 1일부로 홍콩관광청 신임지사장으로 승진하게 되는 김윤호 이사.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여행사 패키지상품이 가장 안전합니다’
IATA인가대리점協 창립총회 "대리점 권익 최우선"
마이이얼트립, 누적가입자 1000만명 돌파
투어비스+호주관광청, 공동프로모션 진행
추석연휴 선발권 영향, 발권금액도 쑥쑥
내달부터 유류할증료 또 인상
베트남 ‘썬 푸꾸옥 에어웨이즈’ 출범
방한객, 전년대비 17% 늘어나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취항 스무돌
해외여행시 5만원으로 뭘 할수있을까?
이번호 주요기사
‘추석연휴 기점’ 해외 여행심리 회복세
씨엠립 전세기 무산위기…여행사만 ‘봉’
동남아 성매매 요구 및 알선은 ‘불법’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창립 60주년
이스타항공, 인도네시아 마나도 최초 취항
아시아골프 투어리즘 컨벤션(AGTC) 개최
하나투어, 내년 크루즈상품 다변화
노랑풍선, 북해도 겨울 패키지 선봬
25년 10월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일본항공, 신임 이남호지점장 임명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