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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목마름'...최애 인형이 대신

인터파크투어, 이벤트 발표되자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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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이상 해외여행이 단절되자 한 여행사가 애장품 인형을 대신 여행을 다녀오게 하는 이색투어 상품을 여행사 최초로 선보였다.

 

인터파크투어는 ‘나 대신 내 최애 인형이 대신 해외여행 간다, 토이스토리’이벤트를 통해 방콕과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오사카/북해도/고베/교토/나라) 등으로 애장품 인형을 보낼 수 있다.

 

토이스토리 투어가격은 마카오/북해도/타이베이는 3만5000원, 방콕 4만원, 홍콩 4만5000원, 오사카/고베/교토/나라는 11만원에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객은 이벤트 신청 후 안내된 절차에 따라 본인의 인형을 인터파크 본사로 보내면 수령된 인형을 현지로 발송해 투어를 진행한다. 최대 20cm 이하 크기, 최대 500g 미만 무게의 천과 솜으로 된 인형을 권장한다.

 

하루 동안의 인증 샷 여행을 마친 인형은 해당 여행지 기념품과 함께 고객에게 되돌려준다. 고객은 여행지의 생생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형과 함께 현지 기념품까지 받아볼 수 있어 마치 실제 여행을 다녀 온 듯 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박선미 인터파크 대리는 “토이스토리 이벤트 소식이 여행객들에게 전해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며 “일본의 경우 가격이 10만 원 대 인데, 다른 지역에 비해 가이드가 2명이 움직이고 있어 비용이 좀 높게 책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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