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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내년 3월말 부산노선 신규 취항

주 3회..'유럽 항공사 최초'

  • 게시됨 : 2021-11-18 오후 2:40:18 | 업데이트됨 : 1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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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내년 3월말 부산~헬싱키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직항노선 개설은 유럽항공사 중 최초다. 해당 노선은 주3회 운항되며 핀에어의 최신 항공 기종 A350이 투입된다.

 

이번 노선은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통령의 핀란드 국빈방문에서 이루어진 노선개설 항공협정 후, 지난해 3월부터 운항을 개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연기된 바 있다. 노선 개시는 내년 3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취항 일정과 운항 횟수 등 구체적인 사항은 국토부 및 방역당국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마치고 내년 초 확정될 예정이다.

 

핀에어는 항공 수요 회복 추세에 따라 내년 하계시즌 동안 100여개 도시로 향하는 노선의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핀에어의 허브공항인 헬싱키 반타공항은 오는 12월 확장공사를 완수하고 나서 신규 입국장과 출국장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핀에어는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환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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